[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수요가 높은 품목인 헬스 케어, 생활 가전, 여행 카테고리 등에서 대규모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침구 매장. [사진=신세계백화점]](https://image.inews24.com/v1/6ec59512171a79.jpg)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1년 중 기념일이 가장 많아 연말인 12월과 함께 전통적으로 선물 수요가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몸과 마음의 종합적 건강을 표현하는 '웰니스'(Wellnes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헬스 케어 카테고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헬스 케어 브랜드인 '세라젬'에서 신상품 출시와 함께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 안마의자 상품인 '파우제 M10'을 론칭 특가로 소개한다. 구매 시 사은품으로 흡착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S' 혹은 발마사지기 '힐랙스'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인기 커피 머신 브랜드인 '브레빌'에서는 오라클 라인과 바리스타 라인, 쿠킹 오븐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상품별로 커피 원두, 전기 주전자, 전동 그라인더 양념통 등을 구매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점에 맞춰 온라인에서는 '트래블 페어'를 열고 아웃도어 브랜드를 할인한다.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블랙야크를 비롯한 크록스, 헬렌카민스키, 고프로, 로우로우, 나이키 등 국내외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는 냉감 패드·시트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알레르망 무아스 냉감 패드 △클라르하임 아이싱 듀라론 냉감 패드 9만원 △세사 에어 아이스 냉감 시트 등이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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