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신작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그라비티]](https://image.inews24.com/v1/180f43d824fe50.jpg)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는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방치형 MMORPG다. '라그나로크' 시리즈 최초로 가로 및 세로 화면 전환 기능을 도입했으며 웹툰 컷씬, 방치 모드, 글로벌 통합 거래소 등을 담았다. 글로벌 통합 거래소는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 이용자들과 함께 제공된다.
정기동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 사업 PM은 "방치형 시스템으로 기존 MMORPG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며 "론칭 기념 이벤트에도 참여해 다양한 혜택도 받으며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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