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새로운 생활가전 브랜드 '더톤(THE TON)'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일은 '더톤' 브랜드로 5만~10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생활가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톤 브랜드로 처음 출시하는 제품은 '더톤 BLDC 선풍기'다. 고효율 BLDC 모터를 탑재해 수명이 길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며, 소음과 발열을 최소화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7엽 날개를 적용해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바람을 구현하고, 총 12단계에 걸친 섬세한 풍속 조절로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된 바람을 제공한다.
![신일의 새로운 생활가전 브랜드 '더톤' [사진=더톤]](https://image.inews24.com/v1/84b44e3fa9599a.jpg)
또 콤팩트한 리모컨을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최소 72cm부터 최대 91cm까지 자유롭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좌우 75도, 상하 40도의 넓은 회전 각도로 넓은 공간 곳곳까지 바람을 전달한다. 전·후망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도 용이하다.
'더톤' 브랜드 제품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더톤'은 일상에 꼭 필요한 가전을 새롭게 해석해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생활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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