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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민주당 충북위원장 “농업 현장 목소리, 정책 연결”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충북 청주서원)이 23일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이날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연 충북 한농연·한여농 연합회 정책 간담회에서다.

이 자리에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논의가 있었다.

△여성농업인 경영 역량 강화 △직불제 개선 △농산물 유통 체계 개편 등이다.

이광희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23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충북 한농연·한여농 연합회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광희 위원장은 “기후 위기와 농촌 고령화, 수입 농산물 확대 등으로 농업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농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양광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북연합회장과 김성림 한국여성농업인 충북연합회장 등 양 단체 임원들이 참석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에서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박희남 여성위원장(전 한국여성농업인 충북연합회장), 이상식·이상정 충북도의원, 김은숙 청주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충북도당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민생정책 마련을 위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주당 충북도당이 23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연 충북 한농연·한여농 연합회 정책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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