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Z9900'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나비 Z9900 [사진=팅크웨어]](https://image.inews24.com/v1/3b4fa556ea9092.jpg)
'아이나비 Z9900'은 전방 QHD와 후방 FHD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 녹화가 가능하며, 현실적인 색감과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사이드 카메라를 포함해 최대 5채널까지 확장이 가능하여 사각지대 없이 영상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폰과의 연동도 강화됐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USB C to C 케이블만으로 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5GHz Wi-Fi와 3.5인치 풀 터치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설정 및 영상 확인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Z9900'은 사고 예방 및 사용자의 운전을 돕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Extreme ADAS 2.0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아이나비 Z9900' 공식 소비자 가격은 32GB 39만9000원이며, 와이파이 동글이 포함된 패키지는 42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Z9900'은 QHD 고화질 영상과 함께 고도화된 운전자 보조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스마트폰과의 연동은 물론, 최대 3년간의 무상 A/S까지 제공돼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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