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최소리 충북 청주시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 주무관이 다양한 예방접종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메이필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세계예방접종 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에서 있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최소리 주무관은 시민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백신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예방접종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자로 뽑혔다.
최 주무관은 “일선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왔다”며 “앞으로도 예방접종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보호망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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