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정훈)는 28일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의 휴게음식점과 영춘제 축제장을 점검했다.
최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행문위원들은 이날 청남대에서 휴게음식점이 제대로 관리·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개선점을 모색했다. 영춘제 축제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충북도 현안 중 하나인 ‘카페 더(Cafe The) 청남대’는 청남대 개방 22년 만에 처음 개소한 카페로, 대통령기념관 1층에 위치한다.
영춘제는 청남대 대표 축제다. 오는 5월 6일까지 전시와 공연, 작가 특별초대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정훈 행문위원장은 “현장과 더 많이 소통해 청남대를 방문하는 도민들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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