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안다즈 서울 강남, 어린이날 참여형 브런치 뷔페 선봬


5월 3일부터 6일까지 주말 프로모션인 '통 브런치' 판매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안했다.

29일 안다즈는 어린이날 주말 식사 프로모션인 '롱 브런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별 키즈 메뉴와 체험형 요소도 제공한다.

안다즈 호텔 키즈 롱브런치 [사진=안다즈]
안다즈 호텔 키즈 롱브런치 [사진=안다즈]

이번 키즈 롱 브런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의 김형진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마련됐다. 단순한 식사를 넘어 놀이와 경험이 함께하는 구성으로 기획이다.

셰프가 즉석에서 솜사탕을 만들어주는 '솜사탕 라이브 스테이션'을 비롯해, 마시멜로, 과일, 쿠키 등을 초콜릿 분수에 직접 찍어 먹는 '초코 퐁당' 코너가 운영돼 시각적 즐거움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강정, 새콤한 김치번과 코울슬로를 곁들인 김치 핫도그, 두 가지 시즈닝을 직접 섞어 먹는 '흔들어 먹는 감자튀김' 등 어린이의 입맛을 고려한 즉석요리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테이블마다 'DIY 컵케이크 세트'가 제공돼 아이들이 직접 생크림을 바르고 젤리, 초콜릿,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장식하며 창의적으로 꾸밀 수 있다.

이런 체험으로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어린이날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안다즈 측은 설명했다. 키즈 롱 브런치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 14만원, 어린이 7만원(세금 포함)이다. 네이버를 통한 예약 시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기념, 안다즈 서울 강남은 장구현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섬세하게 제작한 어버이날 케이크, '카네이션 시트러스 시폰 케이크'도 선보인다.

어버이날 케이크는 5월 3일부터 15일까지 판매된다. 4월 30일까지 예약 시 10%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일반 예약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다즈 서울 강남, 어린이날 참여형 브런치 뷔페 선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