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대덕구 대표 사찰 가운데 하나인 죽림정사(연축동)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5월5일)을 앞두고 화합과 나눔을 위한 지역 불교계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전석광 의장은 "부처님 오신 날은 자비와 평등, 생명 존중의 가르침을 기리는 날"이라며 "우리 구의회는 이해와 존중을 통해 사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불교계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종교 단체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포용적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