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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게임컴퍼니, '스카이: 빛의 아이들' 애니 인게임 시사회 7월 예고


'스카이' 만의 감성 담은 트랜스미디어 프로젝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댓게임컴퍼니는 '스카이: 빛의 아이들(이하 스카이)'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두 개의 불씨(The Two Embers): 파트1'을 7월 21일부터 4주간 게임 내 시사회를 통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카이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는 2023년 8월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에서 첫 발표됐다. 이 작품은 스카이의 프리퀄로 구름 위 별들의 왕국의 기원을 담았다.

파트1과 파트2로 구성된 이 애니메이션은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두 아이의 평행 여정과, 깊이 얽힌 그들의 운명과 선택이 무너져가는 왕국의 미래를 바꾸는 이야기를 그렸다. 대사 없이 영상과 음악만으로 감정을 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와 상처 입은 매너티(바다동물)가 어둠에 잠식된 세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사진=댓게임컴퍼니]
[사진=댓게임컴퍼니]

애니메이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제노바 첸 댓게임컴퍼니 CEO는 "두 개의 불씨: 파트1은 팬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깊은 울림을 남길 작품"이라며 "어떤 팬들은 이 이야기에 눈시울이 붉어질 수도 있고 또 어떤 팬들은 가족이나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며 한 번 더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두 개의 불씨: 파트 1은 총 4개의 에피소드로, 7월 21일부터 게임 속 가상극장 '스카이 시네마'에서 매주 한 편씩 시사회가 열린다. 각 에피소드는 상영 이후 2시간 간격으로 반복 상영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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