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콘래드 서울 '37그릴앤바', 프리미엄 빙수 2종 출시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와 호지팥빙수로 선보이는 디저트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최상층(37층) '37그릴앤바'에서 여름 시즌 한정 프리미엄 빙수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제주산 프리미엄 애플망고를 가득 담은 '제주 애플망고 빙수'와 깊고 고소한 호지차의 풍미를 담은 '호지팥빙수'는 무더운 여름을 우아하고 감각적으로 식혀줄 시그니처 디저트다.

콘래드서울 애플망고. [사진=콘래드서울]
콘래드서울 애플망고. [사진=콘래드서울]

올해 다시 돌아온 콘래드 서울의 '애플망고 빙수'는 얼그레이 밀크로 만든 눈꽃얼음 위에 제주에서 공수한 고당도 프리미엄 애플망고를 겹겹이 올려, 한입 가득 상큼함과 달콤함이 터지는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후숙 과정을 거친 애플망고만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유자 치즈 케이크, 피스타치오 슈, 패션 코코 다쿠아즈 등 고급 디저트 6종이 함께 구성되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테이블을 만든다.

새롭게 선보이는 '37 그릴 앤 바 호지팥빙수'는 직접 만든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호텔 셰프가 수제로 조린 팥 고명을 얹고, 제주 유기농 호지차 크림을 더해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완성했다. 바삭하게 구운 곡물 튀일은 입안 가득 식감의 재미를 더하며, 팥의 진한 단맛과 크림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전통적인 팥빙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빙수가 오감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와 '호지팥빙수'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콘래드 서울 37층 '37그릴앤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콘래드 서울 '37그릴앤바', 프리미엄 빙수 2종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