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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비발디파크, 여름휴가 프로그램 제안


'비바플렉스몰'에서 하루 종일 즐기는 실내 콘텐츠 갖춰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양한 실내 콘텐츠와 식음,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를 제안했다.

3일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는 지하 복합몰 '비바플렉스몰'을 중심으로 소노벨 A~D동, 소노캄, 소노펫, 워터파크 오션월드까지 실내로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면서 "비가 오거나 폭염 등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에도 객실에서 다양한 부대시설과 식음업장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명소노그룹 비발디파크 전경. [사진=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그룹 비발디파크 전경. [사진=대명소노그룹]

지하에 위치해 있는 비바플렉스몰은 축구장 6개를 합친 2만6000㎡(7865평) 규모의 대형 복합몰로 '사계절 내내 즐기는 복합레저공간'이라는 비발디파크의 콘셉트를 반영한 핵심 공간이다.

이곳에는 400평 규모의 대형 키즈테마파크 '앤트월드'를 비롯해 회전목마, 범퍼카 등 아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놀이 시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내 액티비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 음식점, 카페, 사우나,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하루 종일 비바플렉스몰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라는 이색적인 테마가 있는 총 12만6645㎡ 규모의 대형 워터파크다. 서핑마운트, 익스트림리버, 워터플렉스 등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실내외 어트랙션,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유수풀과 야외 노천탕 등 풍성한 즐길 요소를 갖추고 있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신나는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오션월드는 소노벨, 소노캄, 소노펫 투숙객의 경우 객실에서 지하 통로를 이용해 오션월드 입구까지 바로 연결되고, 소노펠리체 투숙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장마철 특별 혜택으로, 비 오는 날 오션월드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재방문 시 최대 60% 할인 입장권과 함께 카바나, 썬베드, 구명조끼 할인권을 제공하는 '해피 레이니 데이 이벤트도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제공되는 할인권은 11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기존 입장 시간 9시보다 이른 아침 7시 30분부터 입장해 더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물놀이와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패키지도 선택할 수 있다. 9월 13일까지 판매하는 해당 패키지는 9월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1일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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