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지난 5일과 7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 인근 논에서 최초로 자연번식에 성공한 방사 3세대(유조) 따오기가 방사 2세대(부 개체) 따오기와 함께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창녕군은 이날 포착된 우포따오기는 지난 1일 이소에 성공해 발견된 것으로 한반도에서 멸종 46년 만에 자연번식에 성공한 개체로 창녕군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진정한 복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지난 5일과 7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 인근 논에서 최초로 자연번식에 성공한 방사 3세대(유조) 따오기가 방사 2세대(부 개체) 따오기와 함께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창녕군은 이날 포착된 우포따오기는 지난 1일 이소에 성공해 발견된 것으로 한반도에서 멸종 46년 만에 자연번식에 성공한 개체로 창녕군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진정한 복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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