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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경남의 균형성장 이끄는 핵심 산업...방산·우주항공산업"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 선포식 참석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3일 "경남의 균형성장을 이끄는 핵심 산업은 방산·우주항공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3사업장에서 열린 '협력사 상생협력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방산·우주항공 국가전략산업의 혁신 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첨단기술 혁신과 수출 확대를 중소 협력사와 함께 추진하기 위한 상생협력 공동선언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3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6 상생협력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지방시대위원회]

선포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종양·허성무 국회의원,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산업통상부, 방위사업청,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상생협력 협의회 회원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지난달 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의 하나로 방산 등 신성장엔진 육성과 대·중소기업 상생성장 정책을 현장에서 구체화한 의미를 갖는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상생협력 선언이 지방시대위원회의 핵심인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현장에서 구현한 대표적 선도사례"라고 강조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 우주·항공·방산 기술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이자 지역의 대표 전략산업"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과 대기업의 기술력·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지역에 자생력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에 뿌리내린 전략산업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결합 될 때 지방이 대한민국 성장의 주체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도의 산업 생태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선포식은 대기업과 협력사,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방위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의 자리"라면서 "경남은 대한민국 방위산업 수출의 중심지로서 앞으로도 기술혁신과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방산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3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 선포식'에 참석한 뒤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지방시대위원회]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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