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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로5-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재입찰


조합, 두산건설 입찰 서류 누락으로 자격 박탈 결론
두산건설 반박에도 유찰 선언⋯4월21일 입찰 마감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서울 도심 알짜 정비사업지로 평가받는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이 결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재공고를 내고 사업정상화를 꾀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로5-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전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다시 내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마포로5구역 제2지구 재개발정비사업 현장 전경 [사진=마포로5구역 제2지구 재개발정비사업 현장 전경]

앞서 진행된 1차 입찰에서는 남광토건과 두산건설이 참여했으나, 조합은 두산건설이 일부 입찰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무효 처리했다.

두산건설은 조합이 누락됐다고 지적한 서류가 공고에 명기되지 않아 필수 서류가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남광토건 1개사 단독 입찰 구도로 정리됐고, 도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기준상 ‘2개사 이상 경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유찰을 선언했다.

이에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 재공고를 내고 오는 3월 6일 현장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입찰 마감일은 4월 21일이다. 입찰보증금은 40억원이다. 조합 측은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겠다는 원칙에 따라 절차를 다시 진행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마포로5-2지구 재개발사업은 서울 도심 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로 알려진 '충정아파트'를 포함한 사업지다. 향후 지하 6층~지상 28층 192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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