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뤼튼 이세영 대표, '모두의 창업' 멘토단 합류…"AI 에이전트로 후배 창업가 지원"


5000명 혁신 창업가 발굴·오디션…최종 우승자 10억원 이상 지원
이세영 대표 "창업 시행착오 케이스 스터디로 공유…창업 과정 즐거운 경험 되길"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정부가 25일 대국민 창업 육성 플랫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본격 출범시킨 가운데,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이세영 대표가 대표 스타 창업가로 멘토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는 이날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대식을 동시 개최하고 다음날부터 5월 15일까지 창업가 모집공고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예비창업가부터 재창업가까지 5000명 규모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권역 오디션을 거쳐 최종 우승자에게 10억원 이상을 지원하며,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종 100인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창업열풍펀드'도 조성한다.

멘토단에는 뤼튼 이세영 대표, 토스 이승건 대표, 비누랩스 김한이 대표,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 노타AI 채명수 대표 등 스타 창업가를 비롯한 500여 명의 선배 창업가들이 동참한다. 창업가 성장 단계에 따라 1:1 멘토 매칭이 이뤄진다. 창업가・기관・멘토단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모두의 플랫폼’ (www.modoo.or.kr)을 통한 상시 멘토링도 병행된다.

이세영 대표는 참여 계기에 대해 "2021년 처음 창업했을 때 선배 창업가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다. 그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뤼튼도 없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그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해 고민 없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후배 창업가들에게는 "좋은 결과를 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창업의 과정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두 가지 축으로 멘토링을 구성할 계획이다. 뤼튼의 AI 에이전트를 멘티들에게 직접 제공하고, 직접 창업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공유하는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뤼튼에는 사람처럼 일하는 AI 직원, 즉 AI 에이전트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일부를 멘티들에게 파견해 든든한 공동창업자처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며 "제가 창업하며 겪은 크고 작은 시행착오들을 솔직하게 공유해 시련을 미리 간접 경험하고, 흔들리지 않는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AI 스타트업이 개발한 범용 AI 솔루션을 창업가에게 직접 제공하는 방식도 포함했다. 정부가 AI 스타트업의 첫 구매자 역할을 맡는 구조로, AI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직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은 26일부터 시작되며 최종 대국민 파이널 오디션은 연말 개최 예정이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 방향.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뤼튼 이세영 대표, '모두의 창업' 멘토단 합류…"AI 에이전트로 후배 창업가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