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동평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25일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영암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현 행정에 대해 "예산은 4년 전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고 청렴도는 전남도 22개 시군 중 최하위 수준인 4등급"이라고 지적하며 "방만한 예산 집행과 불통 행정으로 군민들이 잃어버린 4년이라며 한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영암의 재도약을 위한 10대 약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민 생활지원금 최고 수준 지원, 1가구·1마음 태양광 시대를 통한 햇빛연금 시행 등 미래 산업 육성 등이다.
전 예비후보는 농정혁신위원회를 부활시키고 군 예산의 25% 이상을 투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초중고 교복비와 학원비 지원, 삼호읍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신설 등을 약속했다.
문화·관광 정책으로는 왕인문화축제 등 지역 축제의 예산 투명성 강화와 구조 개선을 강조했다.
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신 의료기기 도입 지원과 산후조리원 신설을 추진하고, 스마트 CCTV 확대 설치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전 예비후보는 "영암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복지와 지역 경제를 뒷받침할 든든한 기초를 다지겠다"며 "폭넓은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영암 100년의 미래를 설계하고 희망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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