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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시부모 선물까지 왜 내가?"⋯어버이날마다 '비서 취급'에 폭발한 아내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어버이날 선물 준비를 두고 양가 부모를 모두 챙겨온 아내의 부담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가 부모를 챙겨야 하느냐'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는 맞벌이 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가 부모를 챙겨야 하느냐'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는 맞벌이 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남편과 선물 준비 문제로 의견 충돌을 겪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평소 양가 부모를 위한 선물 선정부터 구매, 배송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자신이 맡아왔는데, 남편이 회장이 비서를 부리듯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에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편에게 고기 선물을 보내자고 제안하자 자신의 부모 취향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선물로 보내면 드시지 않겠냐"는 식으로 반응해 부담이 더욱 커졌다고 한다.

이에 A씨는 단순히 선물을 고르는 문제를 넘어 각자의 부모를 스스로 챙기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는 점에서 갈등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가 부모를 챙겨야 하느냐'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는 맞벌이 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A씨는 단순히 선물을 고르는 문제를 넘어 각자의 부모를 스스로 챙기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는 점에서 갈등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J-Subculture]

맞벌이 부부로 소득이나 가사 분담에서도 자신이 더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명절과 기념일까지 일방적으로 맡는 구조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 부모는 자기가 챙겨라" "그냥 현금 드려라" "챙기지 말고 그냥 넘어가라"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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