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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정원오 "배움이 사회안전망 되는 서울 만들 것"


480개 동네 학습센터 구축⋯자치구별 평생학습관·오픈커뮤니티 컬리지 조성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재도전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15일 평생학습 공약을 발표하고 "배움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시민 삶을 다시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사회안전망"이라며 "나이와 환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우선 서울 전역 동 단위에 평생학습센터 480개소를 조성해 기초학습과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25개 자치구마다 평생학습관 1개씩을 설치해 지역 맞춤형 중급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민대학 4개소는 AI·인문 융합형 미래교육 캠퍼스로 전환하고 대학과 연계한 개방형 전문교육기관 '오픈커뮤니티 컬리지' 40개소도 조성한다.

미래직업 역량 기반의 평생학습 체계도 구축한다. AI 리터러시부터 직업 전환까지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고령사회 대응형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활용·실버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도 개발·운영한다.

또 기후위기·고령화 등 지역 문제 해결형 학습동아리를 육성하고 시민 주도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한다. 드론 조종·정비, 사이버보안 등 고숙련 기술교육과 자격증 취득부터 현장실습, 취업까지 연계하는 직업 교육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시민 참여형 에너지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하고 중장년과 은퇴자를 위한 경력설계·제2의 인생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취약계층 입시 지원 플랫폼인 '서울런'은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AI 기반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개편한다. 청소년·청년·중장년·은퇴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AI 튜터와 개인별 학습경로 설계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평생학습 인증제도도 도입한다. 정 후보는 시민 학습 이력을 통합 관리하는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증 취득자에게 학습 바우처와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공기관·기업과 연계해 채용 우대와 인턴십 기회 확대도 추진한다.

고령층을 대상으로는 평생교육과 돌봄·일자리를 연계한 '시니어 캠퍼스'를 조성한다. 은퇴 중고령자가 방과후 초등학생 등하원 지원과 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세대 공존형 모델도 운영할 계획이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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