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수화 기자] NH농협은행이 여행기업 모두투어와 손잡고 선보인 여행 특화 금융상품 ‘NH모두트래블리적금’이 출시 8일 만에 한정 수량 1만좌를 전량 소진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출시한 ‘NH모두트래블리적금’이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3개월 만기의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기본 금리에 우대 조건을 더해 최고 연 7.3%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서울 서대문 NH농협은행 전경 [사진=NH농협은행]](https://image.inews24.com/v1/7643f6abf996dc.jpg)
특히 금융 혜택에 더해 여행업계와의 제휴 혜택을 결합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모두투어 3만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선착순 5000명에게는 NH포인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이처럼 금융회사가 아닌 비금융 플랫폼이나 기업의 서비스 내에 금융 기능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임베디드 금융’이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 은행은 신규 고객 유치와 마케팅 효과를 얻고 제휴사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어 이종 산업 간 실속형 윈윈(Win-Win) 모델로 자리 잡는 추세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과 실질적인 혜택을 더할 수 있는 임베디드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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