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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정부, 국민이 하지 말라는 일만⋯'국민포기 정부'"


"'폐 버스 하우스'로 민주당 당사부터 옮겨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국정조사·특검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사진=곽영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0일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 주권 정부가 아니라 국민 포기 정부로 전락했다"고 직격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일부 여론 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정부를 향한 민심의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국민이 하지 말라는 일만 더 강하게 밀어붙이는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권 1년 동안 국민 재산이 거덜 나고 있다"며 "주식시장 개인 투자자의 손실이 200조원을 넘었고 이른바 '삼전닉스 ETF' 투자자들의 수익률도 마이너스 60%를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또 "정책을 누가 설계하고 최종적으로 결정했는지를 밝혀야 한다. 김용범 정책실장을 당장 경질해야 한다"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선 국정조사와 특검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최근 민주당 황희 의원이 언급한 '폐 버스 하우스'에 대해 "장관까지 지냈던 국회의원이 청년들에게 할 말이냐"며 "민주당 당사와 국회의원 사무실부터 폐 버스로 옮기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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