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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향한 조선의 창문' 제주⋯과거와 미래 잇는 기획전 개최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제주가 세계와 교류해온 역사를 돌아보고 해양 제주의 미래를 모색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10일 헤리티크 제주 등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헤리티크제주 비도갤러리 1층에서 소규모 기획전 '세계를 향한 조선의 창문-제주'가 개최된다.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제주가 세계와 교류해온 역사를 돌아보고 해양 제주의 미래를 모색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사진=이양재 애서운동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제주가 세계와 교류해온 역사를 돌아보고 해양 제주의 미래를 모색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사진=이양재 애서운동가]

이양재 애서운동가가 기획한 소규모 자료전인 이번 전시는 작은 전시지만 흔히 보기 어려운 자료들로 엄선돼 '제주가 세계로 나갈 수 있었던 조선반도의 창문이었다'라는 대항해시대 후기의 사실적인 흐름을 보여준다.

해당 기획전은 3개의 소주제로 구성되며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서양인이 본 제주와 조선'이라는 주제로 '고대 및 현대 보편 지리학 입문' '하멜 표류기' '영국 해군 알세스트 호 항해기' 등 서양 고서 10종이 전시된다.

두 번째 주제는 '조선에 알려진 서양'이라는 주제로 '천하총도' '만국략사' '사민필지' '서유견문' 등 10종의 한국 고서가 진열된다.

세 번째는 '한라산과 백두산 자료'라는 주제이며, 해당 전시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영주창화시' '백두산근참기' '백두산등척기' 등 한국와 서양의 고서 10종이 관람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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