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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다시 더워졌네"…'고온다습' 공기 유입에 폭염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목요일인 20일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가끔 소나기가 오는 지역도 있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자외선 차단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자외선 차단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일 기온은 아침 최저 21∼26도, 낮 최고 28∼34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4도와 31도, 인천 24도와 30도, 대전·광주·대구 24도와 33도, 울산 24도와 32도, 부산 25도와 32도다.

특히 충청 이남 지역은 한낮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기 상층은 찬 공기가 차지하고 있고 하층으로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소나기가 올 때가 있는 상황도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기남부와 충북에 5∼40㎜, 충남권에 5∼50㎜, 남부지방에 5∼60㎜ 정도 소나기가 내릴 때가 있겠다.

또한 제주엔 새벽에서 오후까지 10∼40㎜ 정도 비가 오겠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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