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법률·정책 전문가인 김영종 변호사를 각자대표이사 후보로 영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김 변호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영종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대륙아주' ]](https://image.inews24.com/v1/e3b8667bd5f508.jpg)
DXVX는 김 변호사의 영입을 계기로 기업 법무와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R&D) 성과를 사업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정책 리스크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 변호사는 향후 대표이사로 선임되면 글로벌 사업에 필요한 계약·규제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기술이전과 라이선스 계약 및 사업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으로, 법률사무소 송결과 법무법인 호민 대표변호사를 거쳐 2022년 포스코홀딩스 법무팀장(부사장)으로 선임돼 기업 법무와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총괄했다. 이후 코리 법무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최근까지 법무법인 '대륙아주'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김 변호사는 "대표이사로 선임될 경우 그동안 축적한 법률·정책 및 기업 법무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책임·준법경영 체계를 확립하겠다"며 "R&D 성과가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DXVX는 김 변호사의 법률 전문성이 기술이전·라이선스 계약의 설계와 협상, 지식재산권 및 규제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출신 라이선싱 전문가의 영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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