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동대문구 길거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서울 동대문구 길거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c6a637baaa4c8a.jpg)
A씨는 전날 오후 8시 24분쯤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한 길거리에서 7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남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10여 분의 수색 끝에 A씨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신체 곳곳에 자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동대문구 길거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995e5a04c30bb7.jpg)
A씨는 범행 이전 인근 가게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그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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