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604f9d403163e.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문조털래유'를 향한 이재명 대통령의 구애가 실로 눈물겹다"고 직격했다.
장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글 하나 퍼 날랐다 후다닥 삭제하더니 또 오밤중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글을 인용할 때, '과거 글과 표현까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다'고 썼다"며 "'문조털래유'에게 '잘 모르고 퍼 날랐으니 한 번만 봐 달라'는 것인데, 정말 모르고 그랬을까"라고 비꼬았다.
이어 "'대통령 친구들'에게 '혐오와 비아냥, 감정적 비난은 버리라'고 썼다"며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 욕하다 지지율 떨어졌으니 이제 눈치 좀 챙기라는 것인데, 그런다고 들을 사람들이겠냐"고 되물었다.
장 대표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썼다. 유권자에게 '2찍이냐'고 따졌던 사람, '박근혜 무덤 파자'고 선동했던 사람, 바로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라며 "'폭언, 비아냥, 멸칭, 혐오', 바로 이재명 정치의 주무기다. '대통령 친구들'의 수준, 딱 이재명 대통령의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여전히 '문조털래유'만 돌아오면 지지율 오를 거라고 믿는 것 같다"며 "그럴 시간에 민생 하나라도 더 챙기는 게 대통령이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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