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상호 발전을 위한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2001년 3월 개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11년부터 ‘고등교육법’상의 대학으로 전환돼 현재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총 12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연숲치유산업학과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들의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평생교육의 기회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원용 청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 교육에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백정애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하여 국제적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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