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오는 5월부터 관내 1인가구 청년을 위한 '티키타카 : 수요일에 만나영(YOUNG)'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을 주제로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통주 및 전통 소품 제작, 전통 한식 요리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4일부터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가구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참여 확정자는 다음달 2일 발표된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친환경’ 컨텐츠를 다루는 4월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5월 프로그램에서도 지역 내 1인가구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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