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오는 17일 지역 상생을 위한 '롯리단길 프로젝트' 네 번째 디저트 메뉴 '쥐포튀김'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역 상생을 위한 '롯리단길 프로젝트' 네 번째 디저트 메뉴로 '쥐포튀김'을 출시한다. [사진=롯데GRS 제공]](https://image.inews24.com/v1/186aea5dbfff44.jpg)
협업 메뉴는 진해 중앙시장 '은혜분식'의 쥐포튀김이다. 롯데리아 측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2022년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유명 맛집과 연계한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청주의 명물 '매운 만두'와 부산의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서울 '우이락 고추튀김' 등을 앞서 선보인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쥐포튀김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중앙시장에 환원할 예정"이라며 "해당 기금은 중앙시장 활성화와 시설 개보수, 필요 물품 구매 등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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