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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음료 가격 오른다⋯간편식도 동참


내달 1일부터 주요 음료 가격 100~200원 인상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주요 음료 가격이 100~200원씩 오른다.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펴보는 시민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펴보는 시민 모습. [사진=연합뉴스]

29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매일유업의 카페라떼와 바리스타컵, 허쉬초콜릿드링크, 오리지널 두유 등의 가격이 인상된다.

카페라떼 220mL는 2100원에서 2300원으로, 허쉬초콜릿드링크는 1400원에서 16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바리스타룰스 250mL는 2800원에서 2900원으로, 325mL는 3300원에서 3500원으로 오른다. 오리지널두유·검은콩두유·99.99두유 190mL 제품은 1300원에서 1400원으로 뛴다.

해태htb 갈아만든배 340mL 제품도 기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500mL 제품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오른다. 1.5mL 제품은 4800원에서 5000원이 된다.

아울러 포도봉봉캔과 코코팜포도 340mL 가격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아침에사과 500mL 가격은 2000원에서 2300원으로, 강원 평창수 500mL 가격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인상된다.

스프라이트캔 250mL와 환타오렌지캔 250mL 가격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르고, 파워에이드펫 600mL 가격은 2300원에서 2400원이 된다.

간편식도 가격이 인상된다. 하림의 마늘후랑크, 직화갈비맛핫바, 돌아온매콤후랑크 가격은 기존 2300원에서 2400원이 된다.

오뚜기 뿌셔뿌셔 과자는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오르고, 쇠고기육개장 등 간편식 4종은 7800원에서 700원 오른 8500원이 된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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