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펜타시큐리티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WS 서밋 서울' 행사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보안 제품을 소개하고 참관객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과 SECaaS(Security as a service) 상담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CI. [사진=펜타시큐리티]](https://image.inews24.com/v1/ff8b42681152f4.jpg)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AWS 서밋 서울'은 지난 2015년부터 10만명 이상 관람객이 참여해온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다. 올해는 역대 최대 2만2000명 이상이 현장을 찾으리라 전망된다. AWS 파트너사인 펜타시큐리티는 행사장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디아모(D.AMO)', '와플(WAPPLES)', '클라우드브릭(Cloudbric)' 등 AWS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제품과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SECaaS 도입에 관심이 있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이번 AWS 서밋에서는 특히 SECaaS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조하려 한다"며 "우리 펜타시큐리티가 자랑하는 SECaaS 기술력은 별도 장비 설치나 국경 등의 아무런 제한이 없는 서비스로서, 자체적으로 충분한 보안 역량을 갖추기 어려운 스타트업뿐 아니라 AWS 환경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사에게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