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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입주민 대상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친환경 굿즈 제공 등 ESG 행사 동시 진행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대우건설이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지역 주민과 입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에서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에서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 입주 서비스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4년간 전국 60여개의 단지에서 꾸준히 진행됐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입주민들이 주거 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푸르지오의 가든음악회 행사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연희 Connect 이을의 전통 공연, 가수 김형중의 무대, 소프라노 안혜수의 공연이 펼쳐졌다.

더불어 대우건설은 포토부스,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전 가족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으며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부터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사용 페트병, 커피박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부스를 새로 선보였고, 다수의 이벤트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가든 음악회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굿즈를 증정하는 등 환경 보호의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볼 수 있어 푸르지오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키링 만들기와 같은 업사이클링 이벤트에도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전 세대가 누릴 수 있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지속 운영해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품격 있는 서비스들을 통해 프리미엄 주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 단지에서 가든 음악회를 선보였으며, 20개 이상의 단지에서 입주민들을 위해 가든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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