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빌리프랩(대표 김태호)과 함께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엔하이픈' IP를 기반으로 한 시네마틱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엔하이픈 월드: 이터널모먼트'를 개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엔하이픈 월드: 이터널모먼트'. [사진=테이크원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6a7d56ceab891b.jpg)
엔하이픈은 글로벌 차트에서 영향력을 갖춘 K팝 그룹이다. 테이크원컴퍼니는 'BTS 월드'를 시작으로 '블랙핑크 더 게임', 'NCT 존' 등 앞서 K팝 아티스트를 소재로 한 게임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엔하이픈 월드: 이터널모먼트를 개발 중이다. 2025년 하반기 글로벌 동시 출시가 목표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엔하이픈 월드: 이터널모먼트는 지금까지 당사의 K팝 IP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젝트로, K팝을 사랑하는 글로벌 이용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NCT 게임에 이어 현재 최고의 K팝 IP인 엔하이픈과 함께 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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