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정통 중식당 '호빈'이 22일 프라이빗 다이닝 룸(PDR)을 통한 프라이빗한 경험을 제안했다.
'호빈'은 '귀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의 오랜 미식 노하우를 담아낸 고품격 레스토랑이다. '호빈'은 '의식동원(醫食同源)-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격조 높은 중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호빈 프라이빗 룸 전경.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https://image.inews24.com/v1/5fc0412c084b11.jpg)
'호빈'은 메인 업장뿐만 아니라 별도의 공간에 세 개의 프라이빗룸을 갖추고 있다. 먼저 '앰버(Amber)'와 '루비(Ruby)' 각 16석, '오팔(Opal)'은 6석 규모다. 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해야 할 경우 '앰버'와 '루비' 공간을 결합해 최대 32석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유연한 공간 활용으로 가족 모임, 송년회, 돌잔치, 기념일, 비즈니스 다이닝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임을 연출할 수 있다.
또 프라이빗 단독 코스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전채부터 메인요리, 식사와 후식에 이르기까지 소중한 모임과 기념일에 품격 있고 여유로운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호빈'은 단순한 레스토랑이 아닌 정통 중식의 깊은 맛과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호빈'만의 품위 있는 공간과 정성 가득한 요리로 소중한 모임을 특별하게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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