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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축구선수 '베컴' 머리에 무슨 일이?⋯"이제 대머리 클럽 가입해야겠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축구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다 머리에 '삼각형 땜빵'이 생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축구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머리를 자르다 머리에 '삼각형 땜빵'이 생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축구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머리를 자르다 머리에 '삼각형 땜빵'이 생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22일(현지시간) CNN, BBC 등 외신은 베컴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언급하며 "베컴은 축구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영국 선수 중 한 명이지만, 머리를 자르는 실력은 아직 연마가 필요한 듯하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베컴은 머리를 감싸 쥔 채 난처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이를 본 아내 빅토리아는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물었다.

베컴은 "이발기 헤드가 떨어졌다"고 답한 뒤 손을 치웠다. 이때 그의 머리 중앙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땜빵 자국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에 빅토리아가 웃음을 터뜨리자 베컴은 "이건 웃긴 일이 아니야"라고 진지하게 말했지만, 빅토리아는 "솔직히 말해서 정말 끔찍해"라며 농담을 던졌다.

'축구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머리를 자르다 머리에 '삼각형 땜빵'이 생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축구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머리를 자르다 머리에 '삼각형 땜빵'이 생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축구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머리를 자르다 머리에 '삼각형 땜빵'이 생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축구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머리를 자르다 머리에 '삼각형 땜빵'이 생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대머리 클럽에 가입할 시간" "이발소 가서 '베컴 스타일'로 해달라고 해야겠다" "그냥 다 밀어버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저걸 멋지게 소화할 유일한 남자" "여전히 잘생겼다" "땜빵 있어도 잘생긴 남자 랭킹 1위"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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