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는 지니TV 키즈랜드에서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 놀이 콘텐츠를 오는 14일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니TV 키즈랜드는 영유아동 전용 인터넷TV(IPTV) 서비스다.
![모델들이 지니TV 키즈랜드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680529560c7930.jpg)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는 팬데믹 기간 제한된 외부 활동으로 자녀 사회화 과정에 고민이 있는 부모를 위해 기획됐다. 만 3세부터 6세까지 아이의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 등 5가지 영역 발달 유형에 맞춘 놀이법 200편을 담았다.
KT는 자녀 놀이 유형을 체크할 수 있는 '오은영 놀이 발달 자가 테스트'를 오는 25일 공개한다. 만 3~6세 유아를 둔 부모라면 지니TV 가입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얘들아 놀자는 놀이에 대한 부모의 일상적인 고민을 담은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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