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판매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6천만 대, 태블릿은 700만 대로 집계됐다"며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32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로고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https://image.inews24.com/v1/f4599713da60e5.jpg)
이어 "2분기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모두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라며 "2분기 스마트폰 ASP도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TV 판매량에 대해서는 "1분기 10% 중반 하락했다"며 "2분기에는 한 자릿수 후반 감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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