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플랫폼인 '퍼플(PURPLE)'에서 PC MMORPG 4종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퍼플 서비스를 시작하는 PC 게임 4종은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다.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d71ba4ee2092b0.jpg)
퍼플은 엔씨 게임을 PC와 모바일에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으로, 2019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6종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온, 블소, 리니지 테스트 서버 이용자는 26일부터 퍼플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리니지, 리니지2 서비스는 8월 9일 시작한다. 이용자는 퍼플에서만 제공하는 퍼플톡, 퍼플온, 퍼플 라이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게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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