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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시민 체감 정책·행복 계속 발굴"


BJC 특별 기획 제2회 전국시도지사 정책 토론회 참석해 토론·역설
자신의 SNS에 '지자체 혁신 평가 3년 연속 1위' 선정 소식 전하기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BJC 특별 기획 제2회 전국시도지사 정책토론회'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BJC 특별 기획 제2회 전국시도지사 정책토론회'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BJC 특별 기획 제2회 전국 시·도지사 정책토론회에 나가 시의 주요 정책 및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역설했다.

유 시장은 이날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지방자치 30년 평가와 과제', '성숙한 지방자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 시장은 토론회 직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시가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며 "이는 전국 최초의 기록으로 인천시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소개했다.

유 시장은 "저는 늘 직원들에게 '제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어야 하고, 나아가 걸작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행정은 경영이고, 정책 또한 브랜딩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계속해서 시민 행복을 발굴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BJC 특별 기획 제2회 전국시도지사 정책토론회'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사진=유 시장 SNS]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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