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GS네오텍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AI(인공지능) 도입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기정 GS네오텍 대표(왼쪽)와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가 생성형 AI 도입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GS네오텍]](https://image.inews24.com/v1/1f2e743d6aa2ef.jpg)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GS네오텍은 스타트업부터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군에 걸쳐 생성형 AI 도입 지원을 가속화할 한다.
양사는 커머스, 미디어, 모빌리티, 제조 등을 필두로 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AI 컨설팅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키워드 검색 및 추천 △실시간 내용 요약 및 주제 감지 △상품 리뷰 요약 및 추천 △상담 내용 요약 및 기록 등의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GS네오텍은 올해 AWS와의 협력을 통해 AI센터를 공식 출범시키며 고객의 생성형 AI 도입을 지원하고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남기정 GS네오텍 대표는 “산업별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각 분야 선두기업인 GS네오텍과 AWS의 협력은 국내 기업들의 고도화된 AI 도입과 활용을 한층 더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는 “AWS의 강력한 클라우드 인프라, 생성형 AI 기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GS네오텍과 고객사가 운영 측면에서 최상의 민첩성, 확장성, 복원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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