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8일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일본 사전예약 실시. [사진=컴투스]](https://image.inews24.com/v1/4adbee99cd96e0.jpg)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 RPG다. 컴투스는 지난해 3월 28일 '스타시드'의 국내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어 11월 28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160여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국내 출시 당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고, 글로벌 출시 후에는 태국과 대만 구글 인기 게임 1위에 자리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일본 지역의 경우 현지 특성에 맞는 콘텐츠, 스토리 등 추가적인 현지화를 추가해 오는 3분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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