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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장애·비장애 통합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 연주회 후원


조현상 "장애인의 삶 풍요롭게 사회공헌 활동 이어 나갈 것"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HS효성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리는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5회 정기연주회 '기쁨의 노래'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정기연주회 공연 장면. [사진=HS효성]
지난해 4월 열린 가온 솔로이스츠 정기연주회 공연 장면. [사진=HS효성]

이번 연주회는 코렐리, 베토벤,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의 명곡과 볼컴, 홀스트 등 20세기 대표 작품들을 피아니스트 김기경의 편곡으로 선보인다. 청각장애인 발레리나 고아라도 특별출연한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2021년 창단된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체로,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활동 중이다.

HS효성은 '가치 또 같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다양성과 포용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예술을 통해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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