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28일 산림청은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산 53 일원(함지산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4642b3f1197eeb.jpg)
이날 오후 6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92㏊로 추정됐다.
전체 화선 6.5km 가운데 0.9km를 진화 완료하고, 5.6km가 여전히 진화 중이다. 진화율은 15%다.
진화 헬기 29대, 진화차량 57대, 진화 인력 704명이 투입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일몰 전까지 가용할 수 있는 헬기와 인력, 장비를 투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28일 산림청은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92㏊로 추정됐다.
전체 화선 6.5km 가운데 0.9km를 진화 완료하고, 5.6km가 여전히 진화 중이다. 진화율은 15%다.
진화 헬기 29대, 진화차량 57대, 진화 인력 704명이 투입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일몰 전까지 가용할 수 있는 헬기와 인력, 장비를 투입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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