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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버이날 기념식⋯"노인 복지 증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2025년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2025년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8일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유 시장과 윤성순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장한 어버이·효행자·효 실천 단체 표창, 내빈 합동 큰절, 어머님 은혜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 공연, 무료 건강 검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유 시장은 "오늘 하루 만큼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이신 어르신들이 존경 받고 사랑 받는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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