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출격" 넷마블, '세나 리버스' 정식 출시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나 리버스'를 15일 오전 10시에 정식 출시했다.

'세나 리버스'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이번 신작은 원작 '세븐나이츠'의 계보를 잇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개발진은 스토리·전투 시스템 등 원작의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영웅과 몬스터 캐릭터 104종, 펫 34종과 더불어 △모험 △무한의 탑 △성장 던전 △레이드 △결투장 △총력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세나 리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소환 이용권 최대 30개를 제공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29일까지는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 영웅 픽업 소환 이벤트와 영웅 소환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