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한전선, 충남 당진시 아이들과 환경교육 활동


임직원 20여명 당진 성당초에서 체험형 교육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대한전선은 주력 사업장이 자리한 충남 당진시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환경 교육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전선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4일 당진시 성당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한전선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충남 당진시 성동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아이들에게 일일 교사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충남 당진시 성동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아이들에게 일일 교사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충남 당진시 성동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아이들에게 일일 교사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충남 당진시 성동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아이들에게 일일 교사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전선]

이들은 '지구팩터리(우유팩+배터리)'라는 컨셉으로, 아이들이 우유팩과 폐배터리를 가져오면 학용품으로 교환해주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서 수거한 우유팩과 폐배터리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환경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체험을 통해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적극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지역 내 주요 학교와 연계해 정기적인 환경 교육 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한전선, 충남 당진시 아이들과 환경교육 활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