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구글코리아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 '2025 유튜브 웍스 어워드 코리아' 본선 심사위원단을 25일 발표했다.
![[사진=구글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e3efb140e5a76d.jpg)
올해 심사위원단에는 국내 식음료(F&B)·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30년 이상 브랜드 전략을 이끌어 온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가 새롭게 합류했다. 노 대표는 "크리에이티브(창의성)는 물론, 비즈니스 성과까지 함께 평가하는 심사 기준에 깊이 공감한다"며 "마케터가 자신의 역량을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무대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일기획, 이노션 등 국내 광고계를 대표하는 핵심 인사들과 CJ제일제당, 나이키, 맥도날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브랜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참여한다. 다년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이노레드의 박현우 대표와 이노션의 김정아 최고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올해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심사위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낸 캠페인을 중심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출품 마감일은 7월 1일 자정까지로, 본선 진출작은 8월 중, 최종 수상작은 10월 중 시상식을 통해 발표한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국내 마케터의 뛰어난 창의성과 비즈니스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축제의 장"이라며 "업계 최고 리더들과 함께 올해의 가장 빛나는 성공 사례를 발굴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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