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는 지난달 27일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인구 고령화 등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https://image.inews24.com/v1/89908d9b955366.jpg)
게임위는 매년 부산혈액원과의 협력을 통해 분기별 정기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헌혈 문화 정착 및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체 헌혈은 게임위가 주관하고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잇는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단체헌혈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게임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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