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1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안양시]](https://image.inews24.com/v1/25d68a4f6bb747.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안양시는 제32대 이계삼 부시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부시장은 기술고시(30회)에 합격해 지난 1995년 공직에 입문했다. 의왕·포천시 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균형발전기획실장, 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광교신도시 및 도 신청사·경기융합타운을 10년 이상 이끌어온 도시 개발 전문가로 통한다. 이 부시장은 이날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환담을 나눴다.
이 부시장은 "명실상부 세계 속의 스마트도시 안양에서 근무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 행복 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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