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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 준공


특수 상황 지역 개발 사업 27억5000만원 투입⋯이달 중 개관

인천광역시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도에 주민 편의 복합 센터가 들어섰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복합 센터는 노후 된 기존 목욕탕 부지에 연면적 494.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목욕탕, 찜질방 등 편의 시설을 갖춘 마을 문화 복합 공간으로 재 탄생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 상황 지역 개발 신규 사업에 선정돼 본격 추진됐다. 총 사업비 27억50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3월 착공, 이날 준공했다.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박광근 해양항공국장은 "지리적 여건이 특수한 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비 확보 등 관광, 문화,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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